이제 슬슬 안정화가 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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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1453 호구짓과 국내산 기성액상 호구짓에 이어 알게 된 한줄기 빛과 같은 이베이프.
김장은 해도 모드는 안가겠다라는 초기의 결심은 온데간데....
어느덧 이고원 부자에다 리모사랑 회원이 되었네요. 가변기기도 두개나 있고요.
온도조절 이런거 뽐이 안오는 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저에겐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사실 과한걸 그리 좋아하지 않다보니 서브옴을 쓰더라도 3.3~3.7V 정도에 맞춰서 쓰는데다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저항은 0.7~1.2옴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시겔미니랑 케박 하나로도 충분히 버티고 있는거겠죠. 사실 케박도 괜히산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이렇게 기기뽐을 안정화 시키고 나니까.... 액상도 안정화 되어가는 듯한데요....
과일계열이랑 멘솔계열 액상은 접해본게 몇개 없어서 딱히 맘에 드는게 없네요.. 추천 좀... 블루드래곤, 산수유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렇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연초 디저트 과일 멘솔 각 주력 1, 2개씩은 갖고 있어야 할 것도 같은데... 말이죠.
지금까지의 주력 확정은
연초 : 국도, 새벽
디저트 : 처제, 그마
과일 : 지화자?
멘솔 : 레시피 보다보니까 프랑스산 아이스멘솔 좀 끌리네요...
덧붙여 시샤애플과 국도 좀 자세히 비교해주실 수 있으신분 계신지 궁금하네요.
댓글 15건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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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샤애플 국도 김장중이고 향료 향만 맡아봤을때 국도보다 더 달달한게 시샤애플이란 느낌이었고
액상피워본 느낌을 들은거는 국도+옅은 사과향이 시샤애플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둘다 김장해놨는데 -_- 담에 뵐때 좀 챙겨갈게요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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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 단계 시라니 +_+ 부럽다...... 전 요즘 0.00 옴대에 미쳐서 ㅠㅠㅠ 0.09옴 막이렇게 쓰고ㅓ ㅠㅠㅠㅠ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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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오 시샤애플 진짜 궁금해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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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저는 사실 무화량이 많은 것도 큰 의미가 없고 ㅋㅋ 그냥 맛좋은게 좋은데... 제 입에는 고와트로 지졌을때 그 과한 느낌이 별로더라고요 맛도 너무 세게 훅 들어오면 기침만 나고요 ㅋㅋ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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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그런거 저도 좀 필요합니다.ㅠㅠ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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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욕심을 버리시면 되옵니다....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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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새벽 그마 다 담그시나요 ㄷㄷㄷ 액상부자 ㄷㄷㄷㄷ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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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새벽은 있는것만 먹고나면 더 담을지 어쩔지 모르겠고요..(국도, 시샤애플과 비교우위에 있는 걸로 하나만 먹게요..) ㅋㅋ
처제는 곧 담글 예정. 그마는 한 150미리 남았으니...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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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후우..ㅠ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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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여기 줄서면 되나요? ㄷㄷㄷ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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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ㅋㅋㅋ 근데 제 눈대중 김장 ㅋㅋㅋㅋㅋㅋ 믿으실 수 있겠어요? ㅋㅋㅋ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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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울이라도 좀...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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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ㅋㅋㅋ 그런거 안합니다 ㅋㅋㅋㅋ 오로지 손맛과 감과 눈에 의존한 내맘대로 김장 ㅋㅋㅋㅋ |
토고선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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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시겔미니1개, K박스1개로 버티고있는데 온도가변은 굳이 필요없을꺼같아서 그냥 이대로 쭈욱~가고...........싶지만 무화기 뽐이 자꾸 ㅠㅠ |
아도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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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선수전 무화기 리모에 너무 정이 들어서 ㅋㅋ 리모1 한개 리모2 2개....
근데 시겔 온도가변 트게에 공구 뜬거 보니........ ㅋㅋㅋ 급 끌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