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가변하고 리빌더블 써서 좀 덜하긴한데

이고원하나만 단독으로 쓸때는 특히나 슬러지 많이끼는 블루드래곤/블루부두/스페이스잼 안드로 등등만 쪽쪽빨아먹어서

저같은경우는 코일 재장전하는데 빠르면 4일(!)정도 수준으로 코일을 슥삭슥삭 갈아서 쓰는데요.

제가 1옴만 고집하는이유가

이고원 초기 0.5옴 코일의 액상튐현상이 무서워서?

0.5옴 폐호흡용으로 산건데 장착하고 액상좀 묻히고 파이어!하니까 혓바닥에 네댓방울 액상튐으로 혓비늘 작렬!

공중에다가 파이어하면 드립팁밖까지 액상이 튀어오르는현상을 제눈으로 직접본지라;;-_-;

근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이게 이고원 코일 초기불량이라고 해도될법한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불량률이 로또수준으로 낮은것도아니고 꽤돼던데..(1옴코일은 지직..지직..거리면서 낮게 액상이 튀어올라오는느낌이 드는데 다행히도 드립팁까지는 튀어오르지않아서 최대한 그냥 사용하긴합니다..개당3천원꼴이니..그냥 버릴수가없네요)

CLR코일도 구매해서 앞으로는 걱정이야 좀 덜할법한데..

0.5옴 이고원코일쓰시는분들은 저런증상 생기는 코일 걸려보신적이 없으신지요??

너무 뜨거운거만 참을만하다면 새로 0.5옴코일도 한번 질러볼까 생각중인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