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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사고를 당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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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d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0.160) 작성일 님이 2015년 05월 13일 02시 08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30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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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빠른 처리는 힘들테니 너무 몰아세우지들 마시고 좀 기다려보는게 어떨까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지만 여하튼 일단 가족이 더구나 70일된 아기가 다쳤다는데요.. 나눔도 많이들 하시고 도움도 많이들 주시는 회원분들인데 다른모습을 접하니 솔직히 좀 무서워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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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Noah님의 댓글

Noa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1.143)
회원아이콘 저도 너무 몰아세우시는게 아닌가 좀 무섭고 걱정되네요
먼저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씀을 못하신건 지탄을 받을 수 있지만 늦은시간에 해명글까지
올리셨는데 기부외에 개인적인 상황까지 해명을 요구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씁쓸합니다...

천사를위한노래님의 댓글

천사를위한노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회원아이콘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80010&sfl=wr_name%2C1&stx=%ED%95%98%EB%9E%91%EC%95%84%EB%B9%A0&sop=and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179515&sfl=wr_name%2C1&stx=%ED%95%98%EB%9E%91%EC%95%84%EB%B9%A0&sop=and

사람으로써 당연히 자비심은 필요합니다 . 그렇지만 현실 직시 또한 중요합니다 .

윗글 작성된 날짜는 알고 계신가요? 충분한 시간은 지났다고 보여지고 합리적인 의심에 대해서 무섭다고 표현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김똥개님의 댓글

김똥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2.31)
회원아이콘 솔찍하게 한마디올리면
가족이 사고당한건 100번이던 1000번이던 위로받아야되지만
책임감 못보여준 행동에 대해선 그위로가 책임을 덮으면 안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고나서 바로 인증해서 올릴정도 정황이엿던 사고가 몇일동안 연락이 못할정도의
큰사고로 바뀌어버린점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책임감있는 행동이 있엇다면 좋았을꺼 같네여.

파스파나님의 댓글

파스파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2.155)
회원아이콘 저는 의구심을 가지시는 회원님들의 편도아니고 진행자분의 편도아닌 3자의 입장으로써 한마디 해보자면
공구같은 부분에서 만약에 처리가 지연되고 미흡한부분이 있었다면 참여자들분들이 속이타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오히려 기다릴거라고생각합니다.
허나 모금자체가 선의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모집이었으니 만큼 아무래도 참여자분들이나 지켜보신분들이 의혹이나 의구심을 가지실법 했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금액적인 문제로본다면 공구참여에 드는 비용이 더크고 기부에 들어간 비용은 정말 약소하지만 안면도없는 회원분들이 생판모르는 타지의 피해자들을 돕자는 선의적인 생각하나만으로 기부에 동참을 한건데.
아무리 자신의 신변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다 할지어도 타인들의 선의의 행동을 책임지는 입장이니만큼 당연히 그 책임감은 중하게 행동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분도 계속 하루정돈괜찮겠지~ 하고 이사태까지 끌고온게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romad32님의 댓글

romad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0.160)
회원아이콘 충분히 의심받을 만한 상황이고 본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질타 받게끔 처리 한 것도 맞습니다 다만 아직 어떤 사실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인신공격이나 비아냥은 자제해야한다는 생각에서 글 올린겁니다

kamuii님의 댓글

kamu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5.29)
회원아이콘 지금까지 정황으로는 모든것이 거짓일 확률이 상당히 큰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여기 계신 회원분들도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겠지요.
사고차량 사진만봐도 이분이 올리신 다른사진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같은날 올린 다른사진을 보면 알수있죠...
그래서 사고사실 자체를 의심할수 밖에 없고 해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romad32님의 댓글

romad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0.160)
회원아이콘 @kamuii이일과 관련해서 당연히 해명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해명도 해야 하고요 그런데 관련 글들과 덧글 살펴보시면 다른 덧글에도 남겼듯이 인신공격성 글과 비아냥글들이 있어서 그런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쓴 글입니다 또 당사자가 기다려달라고 했으니 기다려보자는 것이고요..

이리날아오너라님의 댓글

이리날아오너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3.180)
회원아이콘 기부에 참여하지않았고 아무 상관도 없지만 지나가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사고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고 가족들이 건강상의 큰 문제 없이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이들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사고를 당하고 정신이 없던 와중에서도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을 생각한다면
짬짬히나마 의구심이나 의심받지 않을만큼의 상황전달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모두들 차사고 난 일부터 잘 해결하시라고 믿고 기다려주었을것입니다.
사고를 당해서 안타까운마음이야 감정적인 문제이고, 일처리라는것은 그것과는 별개로 보아야하지않나싶습니다.
사고당했다 한마디 전하고 아무런 소식도 없는 사람을 수십명이 같은 마음으로 기다려주겠지 하고 생각하는것은 너무 편한 생각이지않나싶네요.
문제는 의구심이 생기는 정황(?)들이 자꾸 자꾸 나온다는것입니다. 물론 의심하는마음을 가지고서 바라보면 뭔들 의심이 되지 않겠냐만은
사람들이 의구심이 생겨 자꾸자꾸 파보게 되는 상황을 만들기 전에 무언가 행동을 했어야하는데 그러질 못한게 신뢰를 주지 못한것같네요.
저라면 결백한데 사기의심을 받는상황이 오면 가슴이 두근거려 나가지도못하고 폰으로라도 계속 상황을 지켜보며 댓글이라도 달고 해명하기위한 노력을 할것같은데요. 이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사고 직전이라 정신이 없을때도 아닐테고..

kamuii님의 댓글

kamui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5.29)
회원아이콘 @romad32인신공격성 글과 비아냥글들은 제가 미처 못봤네요 ㅎㅎ
그부분에 대해선 동감합니다.
답답한게... 제가 당사자였으면 억울해서라도 사고사실을 증명할텐데... 해명은 있는데 펙트는 없네요...
아마도... 내일쯤이면 윤곽이 잡히겠죠. ㅎㅎ

romad32님의 댓글

romad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0.160)
회원아이콘 저 그렇게 선하고 착한사람 아닙니다.. ㅎㅎ 제 글은 100%사기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일부회원님들이 신상털고 인신공격하고 비아냥거리는게 씁쓸하고 무섭다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 글이 올라왔으니 조금 더 시간을 주자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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