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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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발 떨어져서 조용히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랑엑쥐님 말씀대로 제 시간이 훨씬 소중한 것 같으니까요.
큰 돈은 아니지만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랬는데 뭐 인생공부 했다 생각하렵니다.
그 사람 수상한 점 없나 찾느라 쓴 제 시간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수많은 정황들이 있음에도 끝까지 믿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그 분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요.
만약 그 분이 말씀하신 상황들이 전부 진실이라고 해도
저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내가 존경할만한 부분이 반드시 있다고 믿는 사람인데
제가 존경할만한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엮이고 싶지 않네요.
오랜만에 이베이프 들어왔는데 말도 안 되는 상황들이 벌어져있어서
흥분해서 글이랑 댓글을 마구 달았었는데 혹시 제 글로 불쾌하신 분들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연세 많으신 분들도 계신 커뮤니티인데 제가 아직 어리다보니 화를 조절하기가 어려워서
혹시나 저도 모르게 실례를 범하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네요 ㅜ_- 죄송합니다.
암튼 하루빨리 일이 정리 되어 다시 훈훈한 이베이프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ㅅ')/ 뿅★
댓글 3건
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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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베이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ㅎㅎ
비록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좋게 마무리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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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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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