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액상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일단 미리 저는 호박러버임을 알려드립니다. ( 전 중에는 호박전이 최고 , 죽도 호박죽만 먹습니다 , 호박찌게 , 호박무침도 좋아해요 ㅎㅎ )

지난번에 다른 회원님께서 적으셨던걸 봤었는데 요즘 식전음식으로 많이 나오는 부드러운 크림스프의 느낌은 아닙니다.

액상병에 보이는 늙은호박의 향이 딮하지 않는 멘솔과 함께 올라옵니다 = 저는 너무 좋았어요 다만 차라리 쿨링을 제거 했다면 더 매력적이였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 많은 회원님들의 불호가 강한거 같은데.. 주관적으로는 저는 너무 제 취향에 맞아서 저는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

겨울에 먹으면 더 맛날거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

주력액상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간식(?) 개념으로 먹으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

끝으로 저에게 이런 맛난(?) 액상을 먹어볼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스웰킷제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