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한가로워서 한번 적어봅니다.

코일지그 사기엔 돈아깝기도 하고 손으로 하면 된다는 생각이엇습니다.

손으로 하다가 심심해서 만들어봣는데 쓸만하네요.

재료는 1453 드립팁, sk가이드봉 2, 2.5, 3mm, 주사기 뚜껑, 접착제, 면봉 입니다.

세타님 sk가이드봉 나눔이 정말 요긴하게 쓰이고 잇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먼저 완성된 사진입니다.

sk가이드봉 전기테이프로 감싸고 주사기 뚜껑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침핀에 열을 가해서 구멍을 뚫어줍니다.

면봉을 어슷썰기로 얇게 잘라줍니다.

그리고 다이소표 순간접착제로 붙여줍니다.

마이크로 코일로 감는다면 1개만 잇으면 되구요.

나무조각 2개 붙여논건 스탠다드?스페이싱? 코일 만들때 쓰입니다.

사실 나무 2개 붙인건 얻어걸린겁니다.

오른쪽 나무조각이 너무 두꺼운것 같아 왼쪽 나무조각의 크기로 잘라서 붙이고 돌렷는데

스탠다드 코일이 만들어지더라구요.

(칸탈은 26게이지 사용입니다. 그리고 페텍 Rohs 칸탈인데 이거 꾸졋어요. 검은때 묻어나와요...ㅠㅠ 페텍에 외국놈들 평 보면 칭찬 일색인데 속지마세요...)

먼저 마이크로 감긴 사진입니다.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요.

확실히 손으로 하는 것보다 편리해요.

코일지그 없으신분들은 간단하게라도 만들어서 쓰시면 도움 많이될겁니다.

스탠다드 코일 만들어논겁니다.

나무조각 높이 차이가 잇어서, 한쪽 나무에 고정시키고 돌리면, 다른쪽 나무가 돌리고잇는 칸탈선과 맞물려서 일정 간격을 만들어주네요.

사진 찍으려고 급히 만들엇는데 이쁘게 안됫네요..

원래는 첫번째부터 5번째 까지의 일정 간격을 유지합니다.

손으로 꾹 눌러주면 위와같이 일정간격이 되네요 ㅎ

저는 세타님 나눔 sk가이드봉이 잇어서 주사기 뚜껑이 필요햇는데요.

가이드봉 없으신 분들은 드라이버로 쓰시면 됩니다. 

1453드립팁에 면봉조각만 붙여주시면 쉽게 만듭니다.

이상 심심해서 적어보는 코일지그 자작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