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좋은 윅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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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쯤 향료 올거같아서 실험실에서 주사기를 찾다가
탈지면을 발견했습니다.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이거 심지로 쓰면 딱이겠구나"
......
근데 이미 이니슾흐리 오가닉솜도 있고, 물따로도 샀는데,
이상하게 자꾸 눈이 가면서 끌립니다.
일단 들고가서 끼워다가 맛을 보고 판단할지 아니면 리뷰들 보고 결정할지
퇴근하기 전에 갑자기 고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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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까나리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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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지면은 소독약 냄새 심하지않아요? |
zealoto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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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존스사실 이니스프리 쓸때마다 압축되있질 않으니까 이게 리빌드할때 성질뻗치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돈주고 사기엔 얼마 안하는데도 괜히 아깝고 저렇게 압축된 솜 한번 써보고 싶은데 마침 눈앞에 있으니 이걸 들고갈까 말까 고민하게되네요 |
KOOLAD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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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까페에서는 탈지면 성애자들이 있어요
오히려 비싼애들보다 더 만족스러워하는 분들도 많구요 저도 해본다는게 약국가는걸 항상 까먹네요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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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문때 준비한 코튼볼(탈지면) 아직 쓰고있어요. 4500원인가주고 샀는데 3대까지 물려줄정도에 양이라..
다른거 안써봐서인지 모르지만 조금만 잡맛날려줘두 거슬리는건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