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75원 환불받았습니다. 이제야 제 자리를 찾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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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렇게 되었어야 할 것인데..
제가 생각이 좀 모자랐네요. 4천원으로 애들이 쭈쭈바밖에 더 먹겠어요? 국밥사먹을 정도는 보냈어야 했는데.
유니세프에 국밥살 돈 개인적으로 보냈고, 4675원은 환불 받았습니다.
이분께서 문자하는 내내 언급에 대해 조심스러워 해서 더 이상은 말 하지 않겠습니다만,
사비로 저에게 환불해 주셔서 많이 아까우셨지요?? 속상해 하시는 모습 저도 깊이 이해하구요,
근데, 이번일 때문에 앞으로 이와같은 모금이 있을때 주저하거나, 참여안할 분들이 만들어낼
잠재적 손실은 그쪽이 받은 4675원으로 끝나지는 않을거라는 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추천 7
댓글 5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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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는 추천합니다.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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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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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마무리군요 ㅎ |
원가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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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으리~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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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와 같은 청량함에 추천을 누르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