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를 다시 줄이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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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첨 전담 시작했을땐 하루 반갑정도로 줄이고 전담이랑 병행 하다시피하다가
모드기 입문하고나서는 일주일에 한갑 식후땡과 모닝땡 위주로만 연초를 태웠는데
어느순간부터 하루 반갑으로 늘어버려서
제 입에 맞지 않은 담배를 사다가 피니 일주일에 한갑은 아니지만 4-5일에 한갑으로 다시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담배복이 터졌나 옆자리 선배가 부인이 담배를 잘못 사왔다고 저에게 피라고 한갑을 주더니
주임님이 제주도 여행 다녀오셔서 제가 젤 좋아하는 말보루 라이트 한보루를 딱!!
고맙고 감사하고 기분은 좋은데 ㅎ 난감하네요
ps.
m80 버튼부까지 시트 작업하려니 기포가 너무 생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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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호로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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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냄세가 심각하단걸 자각하시면.. 엄청 줄이실텐데요^^;
저도 피우긴 합니다만 냄세 생각하며 참고 참고 합니다^^; |
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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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우다 안피우다 합니다~~ 금연하듯이 확고한 의지 없이는 한 두대 피우게 되네요 ㅎ |
부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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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자리에서 자꾸 담배권하면 리모2로 힘껏 빨아 테이플에 뿜합니다 ㅋ 그럼 조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