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스럽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2분이 더 나와주셔서 4명이 모였습니다.

버튼스위치님, 하이바님, 마길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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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길도님은 중간 중간에 뚝딱 뚝딱 리빌드해서 액상 시연해 보시고...  처음에는 리빌드 하시는지도 모르고, 단순히 무화기 만지시는 줄 알았어요.

하이바님은 정말 후각이 예민하시더군요.  제가 베이핑하던 액상들이 다 상한 것들 같다고...  저는 모르고 베이핑해왔는데 말이죠...​

버튼스위치님은 영상에서 보던 모습과 실제 모습이 같아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헤라클래스 80W로 니코틴 들어있는 한레몽을 드실 수 있더라고요!!!​  니켈 리빌드도 금방 금방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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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 준비해 간 것이 없어서 약소한 나눔밖에 못해 죄송했습니다.

유기농 액상이 도착했으면 들고 가려고 했는데, 아쉬웠네요.  도착하면 시기를 잘 보고 다시 한 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가족들 눈치도 좀 봐야 해서...ㅠ_ㅠ)​

나눔해 주신 하이바님과 마길도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