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거래를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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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A라는 물건을 팔려고 글 검색해보면 시세가 얼추 나옵니다.
나름 시세에 맞춰 판매글 올리면 연락은 개뿔 ㅜㅜ
"네고 되나요??"라는 문자만 많이 옵니다.
한 2~3일 두고보다 기존 시세에서 몇 천원정도 저렴하게 다시 올립니다.
10분도 안 되서 문자 폭주합니다......
저는 중고나라에서 시장경제와 자본주의 사회가 이런 것이구나를 배웁니다. ( 비싸면 안팔립니다. 사람들이 바보는 아니에요 )
그나저나 중고딩나라는 그 놈의 네고 문의 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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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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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애초에 싸게 올려버리죠.-_-
귀찮아요 시간도 아깝고..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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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중고나라는 싸게올려도 깍아요.ㅎㅎ;; |
한번가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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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뚱뚱이그래도 그 동안 쓴 정도 있고, 나름 물건도 깔끔하게 쓰는 편이라
헐값에 보낼수가 없....... 흑 ㅜㅜ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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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고로운 평화나라..ㅎㅎ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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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맞아요...
일단 네고 시전.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네고 문자 ㅡ,.ㅡ; 중고나라 쳐다도 안봅니다.. |
학공찍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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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불가를 크게써두시면 네고연락 잘안옵니다ㅎㅎㅎ |
라드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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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