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 정주행하다보니 개얼굴님께서 제가 보인다고 하셔서 ㅋㅋㅋㅋ

그동안 최신 트랜드에 쳐지지 않기 위해서 매일 접속해서 눈팅은 꾸준히 했지만

글을 남길 여유가 되질 않았네요 ㅠㅠ

글을 남길려고 해도 댓글에 답을 해드릴 여유가 되질 않으니 글을 안 쓰게 되더라구요

그간 지지부진하던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면서 눈코뜰새 없이 바빴어요

5시 기상 6시 출근 쉬지 않고 하루 종일 실험하고 저녁 6시 칼퇴 (이건 도저히 양보 못하겠더라구요)

저녁 먹고 쪽잠 한숨 자고 헬스장 가서 운동(전담 이외에 유일한 취미입니다. 하지만 몸은 비루하다는게 문제-0-;;)

씻고 리빌드 하고 나니 벌써 12시....바로 침대로 고고-_-;; 좀 여유있게 살고 싶은데ㅠㅠ

어여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야 좀 여유있게 살 수 있을텐데....아직 몇달 더 해야 할 것 같은 게 문제네요-_____-

회원님들은 모두 삷의 여유를 찾으시면서 즐베이핑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불금 화끈하게 불지르시고 언넝언넝 퇴근들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