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코 실플을 구하는중

이런전담중독님께서 그냥! 주신다기래 쫄래쫄래 받으러 갔습니다.

어제 신촌에 계신다길래 

오 신촌 대학생~ 이런 기대를 가지고 

신촌역 7번출구 앞~ 으로 가서 드릴게 없지만 김장한 액상 몇가지 들고

기다리는데 역시 대학생인듯한 전담중독님께서 

멋적은 미소를 날리시며 실플을 주고 가셨습니다 ㅋㅋ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2시간 걸렸네요..후..

카라플이랑 리모도 실수하며 리빌드하는데

실플은! 아니 무슨! 코일 연결하는데 자꾸 끊어져요 ㅜㅜ

칸탈설 26게이지..1미터 넘게 날려먹은듯 합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2시간만에 한번 성공한듯. 했으나..

액상이 가끔튀고.. 그냥 좀 세워놓으면 눈물을 흘리네요...

그외에는 뭐.. 흠.. 좀.. 무화량도 많고 좋아요.

그런데.. 그런데!! 

제 짝퉁 아이스틱 30와트가 열을 많이 받아하네요.

코일 처음 달굴때 안에서 틱틱 소리도 나는거 같고.. ㅜㅜ

덕분에 캉신미니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이스틱아 조금만 더 버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