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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놈에 빌라는 어떻게 된게..(바퀴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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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15 03:24 1,70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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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가까이 살고있는데 한결같은지...
어느집에 파브르님이 살고있는건지..
새벽에 장실탐하고 1~2시간 혼자만에 시간을 가지려는데
일본바퀴~ 먹바퀴~ 녀석들이 계속 보이네요.
예전엔 별생각 없이 잡았는데.. 요즘 들어 인섹트포비아가 생긴건지.. 잡기도 힘드네요.
온집안 구석에 베이트랩 깔아놓아도 소용없는거 같아요.
걔들도 딱히 피해주고싶은마음은 없었겠지만..
그마냄새에 홀려서 인지 드립팁을 밟고다니는걸 보고나니 혈압이...... 이번달 반상회때 세x코얘기 또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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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tinystory님의 댓글

tinysto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스코까지야... 맥스포스겔(멕스포스겔 셀렉트는 최종병기이니 사용하지 마셔용)을 이용해서 실내방역을 하시고 실내 유입은 마툴키로 방어하시면 되용.
제가 살던 집은 오래된 한옥 구옥이었는데 세스코도 못잡은걸 제가 방역에 성공해본지라 ㅎㅎ
자꾸보면 정듭니다. 개들 습성을 잘 파악하면 사냥이 쉬워용~

엉구님의 댓글

엉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tinystory사실 세스코도 힘들꺼 같아요. 어느집엔가 파브르님이 계신거 같아서.. 얘들 주 침입경로 관찰해보니 싱크대랑 욕실 다용도실 배수구더군요. 약제 설치해봐야 조금 지나면 또 보이니 ㅜㅜ 내 드립팁만 안건들었어도 이렇게 빡치진 않았을텐데 ;

까칠한MJ님의 댓글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우 ..바퀴 ..정말 싫으시겠어요 .. ㅜㅜ
다행스럽게도 저흐집엔 바퀴가 아직 서식하지 않고 있네요 ..
이런것들 때문에 빌라는 입주자대표를 잘 뽑아야 하는것 같아요 ~
저희 대표 아저씨는 독거남이신데 엄청 깔끔하셔서 정화조 청소등등 알아서 업체에 척척 맡기심 ~!!

그랑엑쥐님의 댓글

그랑엑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본인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랭자이님의 댓글

랭자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젤 싫은넘들이 큰바퀴들
헤어 스프레이뿌리고 드라이로 말렸더니 천정에 다리 두짝붙어서 데롱데롱ㅡㅡ
건들기 시로서 몇주 매달았더니 마눌이 치우더라구요ㅋ

tinystory님의 댓글

tinysto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거대한 미국바퀴를 잡는 방법중 개인적으로 젤 재미있어하는 방법은
실외에선 넝마줍는 집게로 바퀴를 잡은뒤 아래와 위를 뒤집어 줍니다. 배를 하늘로 향하게, 그럼 도로 못뒤집어용. 바둥거리죵.
혹시 스스로 뒤집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니 주변에 PB-1 세척제 원액을 뿌려줍니다.
해가 뜨고 낮이되면 햇빛에 말라비틀어져... 사망하죠. 아 씬나용~

ㅠㅠ

romad32님의 댓글

romad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07~09년에 세스코맨이었습니다 대형바퀴류들은 독일바퀴와같이 집안 전체에 약제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박멸하기는 힘들고 서식처를 직접 찾아서 한방에!!!

엉구님의 댓글

엉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romad32빌라여서 서식처를 찾기는 힘들꺼 같아요.
주민중에 곤충학자처럼 보이는분도 안계시는것 같고..
구석구석 트랩은 설치해뒀는데 잘 피해다니네요;;

romad32님의 댓글

romad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엉구말씀하신 먹바퀴나 일본바퀴는 개체수가 많은편은 아니에요 봄가을 주로 덥기도하고 약간 선선하기도 할때 많이 활동합니다 독일바퀴처럼 아주 더울때 왕성하게 활동하는 종은 아니지요.. 주로 화단이나 베란다의 벽돌틈 집안 나무로된 천정 모서리에 서식처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스프레이류의 바퀴벌레약 즉 에프킬러같은 것(대롱달린것)으로 의심되는 곳에 아주 살짝 살짝 뿌려주면 마구 튀어나옵니다
그런곳에 집중적으로 뿌려주면 어느정도 박멸가능하지요 집안에서 주로 많이 목격되는 곳에 서식처가 있을 확률이 높으며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둔 박스안에 서식처가 있던 경우가 경험상 많았습니다

용마님의 댓글

용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도림천 복개하기 전 신림에 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이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경악스러운 광경을 봤어요.
바퀴벌레 크기가 소아 주먹만하게 커서 이걸 잡는데 휴지를 돌돌 말아서 잡은 다음 휘발유에 담궜다 빼서 태우더군요... 왜 그렇게 잡느냐 물었더니 죽어라 때려도 안죽는답니다... 크기도 커서 파편처리도 힘들고... 그동네 바퀴는 우주바퀴인줄 알았어요.

자주 보이시면 연막탄 한 번 터트리셔야 할 듯... 한번 해두면 그래도 반년이상은 바퀴 보기 힘들어요. 다른 집들은 난리나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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