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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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병맛인데 계속 보게 되는 묘한 중독성. 막장의 종결형(시즌2 끝)
괴물-별 내용없으나 신하균과 여진구의 연기력 대결이 재밌어서 끝까지 봄(종영)
시지프스-상당히 잘 만든 시공을 초월하는 판타지물, but 후반으로 갈수록 멜로 코드가 너무 강함(종영)
타임즈-예전 드라마 시그널이랑 비슷한 컨셉인데 초반에 재밌었으나 너무 왔다갔다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 떨어짐(종영)
마우스-쪼는 맛이 있고 드라마 착상자체가 재밌음. 이승기의 연기변신이 아직까지는 성공적.
빈센조-몇회보다 안보려했으나 B급 감성의 코미디가 매력적임, 연출자가 할리우드 고전 영화 오덕인듯.
최근에 드라마 몇편을 쭉 봤는데
즐겨보던 드라마들이 하나둘씩 종영하니 허탈하네요.
혹시 즐겨보시는 드라마 있으시면 추천 좀..
추천 0
댓글 8건
붸핑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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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넷플에서 다운받아 정주행....을 즐기곤합니다.
미드나 최근에는 좀 늦은 스풰인 드라마 종이의집과 엘리트들 젬나게 봤네요~ 엘리트들 구성이....팬트하우스와 비스무리 합니다. ㅋ |
Kp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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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붸핑초보안그래도 친구가 종이의 집 시작하면 못멈춘다길래 틈틈이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엘리트들 메모메모!! 추천 감사!!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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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본방사수하는 드라마내요^^
타임즈는 엔딩이 별로였어요 펜트하우스는 시즌3 나올듯~ 시지프스도 엔딩이 이해가 안가던데 박신혜랑 조승우가 비행기에서... |
Kp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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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동지시군요 ㅎㅎ
타임즈는 이서진이 갑자기 대선후보로 나오는 딱 그 시점까지만 재밌었던듯. 말씀대로 끝이 너무 흐지부지했어요. 펜하는 시즌3 6월초 예정이라네요. 저는 시지프스 마지막 비행기 안에서의 그 장면을 알약 안먹는거보고 조승우의 환상으로 봤는데, 시그마가 수첩을 손에 쥐게 된걸 보면 결국 미래는 바꿀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듯. 근데 시지프스는 참 잘 만들었는데 열린결말도 그렇고 내용도 복잡해서 시청률 많이 안나왔죠. 그리고 드라마에서 너무 작품성을 내세운 듯해요. |
이도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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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튭 알고리즘으로 길태미가 자꾸 뜨길래
육룡이나르샤 재탕해야하나... 하고있습니다 ㅎㅋ |
Kp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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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건너뛴 드라마 중에 그게 있었네요 ㅎㅎ |
읭읭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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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라이브 재탕하고 있습니다 ㅎㅅㅎ |
Kp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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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읭잉3년전 드라마네요. 본듯 안본듯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