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 일이 있어 늦은밤 천안에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그랑엑쥐님을 뵙고 평소에는 만들 엄두도 내지 못할 액상들을 나눔 받아왔습니다! 때마침 섭플 코일에 문제가 생겨서 세척하고 Caffe coco's를 맛봤습니다.. 헐~ 이건 그냥 커피네요.. 전담 액상이 아닌 커피전문점에서 마시는 커피.. 전담 시작하고 간단한 레시피 액상만 만들어 먹었는데 역시 고수님들의 액상은 무시무시 하네요.. ㅎㅎ 이런 액상을 맛보게 해주신 그랑엑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반가웠습니다! ^^ 나머지 액상도 얼른 맛봐야겠습니다~
p.s 이런 엄청난 액상을 만드시는 분께 제가 만든 액상을 드렸다니.. ㅎㅎ 송구합니다! 천안별미 호두과자로 양해를.. ^^
앗... 전혀 아닌데요. 이번 김장이 첫 경험입니다. -_-; PG 대신 식염수를 일부 넣어서 짠맛이 날지도...
Caffee Coco,s 말고 이탈리안 카푸치노 맛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튀는 액상을 혀로 받으면 커피 마시는 느낌이었어요.
하긴, 이탈리안 카푸치노는 진짜 원두에서 추출하신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