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나라 갈뻔했습니다...
본문
광주에서
용인가는 버스 타고 올라가는데
고속도로 슝슝달리다가
갑자기 오른쪽 에서 팅! 소리나더니
휘청거리면서 한바퀴 돌느낌이라 그때 아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ㅜㅜ
다행히 갓길로 잘 빠져서 수리받고 잘도착하긴했네요
지금까지 고속버스 타고 다니면서
이런적이 처음이라 가슴 철렁하고
장난아니였습니다...
집에와서 침대보니까 완전그리웠어요
나쁜일 한번 지나간것 같습니다...ㅎ
추천 0
댓글 12건
얏옹님의 댓글

|
ㄷㄷㄷㄷ... 천만다행이신거같습니다. 아찔하네요;
액땜치곤 큰 액땜같은데 마음 추스리시고 좋은일 올껍니다.. |
tinystory님의 댓글

|
토닥토닥, 하늘이 도우셨네요. 일단 좀 쉬셔야 할듯해요. |
주니74님의 댓글

|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남들은 살지 못하는 2번째 인생이 시작되었어요... 즐겁게 범사에 감사하며.... 멋지게.... |
신군84님의 댓글

|
글로만봐도 아찔합니다
큰일안생기셔서 다행이에요 |
romad32님의 댓글

|
차량사고는 진짜 순간이죠.. 저도 어제 새벽에 서울다녀오는데 새벽고속도로에 무시무시한 차량들 많더군요.. ㅜ.ㅜ |
KJ규정님의 댓글

|
천만다행이네요 ,, 다치시지 않으셔서 또 다행,,
많이 놀라셨을텐데 오늘은 편히 주무셔요 -0-,,, |
Hero님의 댓글

|
워.... 무사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
다행입니다.ㄷㄷ |
보로롱이님의 댓글

|
다행입니다. ㄷㄷㄷ |
까칠한MJ님의 댓글

|
정말 놀라셨겠네요 ~ 무사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_= |
메이님의 댓글

|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
razor님의 댓글

|
모든분들 다 감사드립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