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댕기?처럼 꼬운 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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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 작성후에 또 뭔가 근질근질해서 이번엔 3가닥으로 손으로 꼬아서 코일을 만들어봤습니다.
3가닥을 손으로 꼬았는데 음..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그냥 댕기머리 땋듯 꼬았어요.
3mm 봉에 5바퀴 감았습니다.
얼추 각은 나오네요..
고수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3시간동안 초집중하며 연구했습니다 ㅠ.ㅠ
코일을 고정후에 나사옆으로 삐져나온곳을 정리했는데 조립후에 쇼트날까 걱정이 되는군요;
옴체크결과 딱 원하는 0.5옴이 똭~! 나이스~
코일 지지기~
침니 결합후 쇼트날까 확인해보니 다행히 양호하네요..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39662
요글과 마찬가지로 28awg 라이트닝 칸탈선 사용했구요.
글작성하며 베이핑해보니 무화량은 그전 리빌드보다 2배가량 많아진듯;(느낌상 ㅎㅎ)
다만 뭐랄까 반응이 좀 느린느낌!? 아닌가.. 좀더 부드러운 듯하고 들이쉴때 타격감이 준듯합니다.
내쉴때 맛은 비슷한데 좀더 느껴보겠습니다.
이상 주말을 맞아 허접한 초보의 코일 도전기였습니다 ^_^
댓글 5건
만렙병아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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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머찌십니다 |
윤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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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네요~ 대;;댕기머리!!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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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탄력..아무튼 조심 하시길.. |
이끅이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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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조심하세요~ 비싼 가변 날라갈지도 ㅠㅠ |
태풍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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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빌드인감요 ㅎㅎ
멋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