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소감이나 한번 남겨볼라고요. 

연초 20여년 (중간에 금연기간 3-4년)

쥴+ 칼리번+ q16 = 1년 반 정도. 

금연보조제 사러 갔는데 너무 비쌌습니다 (다른 나라)

의사 왈, 저렴한 액상으로 끊어보라고 권유해서 시작 했습니다. 

일단 쥴을 한국에서 편하게 사용할수가 없어서 

연초중에 제일 약한거 조금씩만 피우다가

최근 갑자기 흡연량이 폭주해서

안되겠다 싶어 알아보니 발라리안 혹은 브이쓰루. 

* 도움과 정보주신 여기 사이트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그래서 발라리안은

연무량이 과다하게 많네요. ㅜㅜ 

단맛 별로 안좋아해서 일단은 1.0옴 코일들만 쟁여놨습니다. 

그래도 달달하네요. 

최근 기억이 났는데 

전에 전담할때 주로 하던 액상이

쥴은 망고 혹은 버지니아 타바코, 

칼리번은 캐슬롱과 그랜드 마스터, 

큐16은 무니코틴 액상 아무거나.. 였던 것 같네요. 

구매한 액상은 

나만없어 사과맛

vgod 쿠바노

그리고 베라쥬스 마일드시가. 

일단 이렇게 세개 샀는데 

베라쥬스는 아직 못해보고 나머지 두개는... 

일단 사과맛은 액상에 입으로 줄줄 들어오는 느낌이네요. 

기계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쿠바노는 달긴해도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네요. 다시 살것 같아요. 

이걸로 몇달 피우다가 조만간 끊게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브이쓰루도 사볼까....싶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