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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만둬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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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250) 작성일 님이 2015년 05월 18일 09시 5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473 읽음

본문

부모님이 너무 싫어하시네요.. 베이핑 자체를..

 

괜히 안좋은 소리 듣고 나왔더니 기분도 꿀꿀하고 그냥 현자 비슷한 무언가가 오는 것도 같습니다.

 

기기라 해봐야 몇 개 안되지만 싹 팔아버릴까 생각도 들고..

 

향료 사놓은건 어쩌지 생각도 들고...

 

머리가 복잡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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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romad32님의 댓글

romad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0.160)
회원아이콘 무엇을 하든 가족과 갈등이 생기면 정말 힘들죠.. 차분하게 잘말씀 드려보고 잘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싫어하시는게 건강때문인가요?

까칠한MJ님의 댓글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회원아이콘 베이핑을 싫어 하시는거예여 아니면 담배라는 생각 때문에 싫어 하시는거예영?
전담을 놓으시고 100% 금연 자신만 있다면 가족간의 갈등보다는 끊으시는게 좋긴 하죵 ..

그런데 아도르노님 개인적인 스트레스는 어찌 푸실런지 걱정이네요 .. ^^;;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250)
회원아이콘 @romad32복합적인것 같아요. 건강도 그렇고 냄새도 그렇고 뭐도 그렇고..
베이핑에 대한 인식은 굉장히 나쁘더군요.. 생각 이상으로.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250)
회원아이콘 @그랑엑쥐일단..... 조금씩 줄여나가야 할 듯 합니다. 시겔+리모2 하나, 이고원 하나 정도만 남기고 다 처분할까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ㅜㅜ
어차피 나가서 살 방을 구해놓긴 했었는데 계속 싫어하는 행위를 하면서 갈등을 키우는 것도 자식된 도리가 아닌 것 같고 그래요..

romad32님의 댓글

romad3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0.160)
회원아이콘 @아도르노영국 BBC방송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huvPuCYoBGs)
 전자담배 사용자와 전자담배 간접흡연자를 대상으로 침,소변 등을 검사해본 결과 일산화탄소와 아크롤레인등이 (심장병과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 연초담배 흡연자들과 비교하여 비흡연자들과 같은 레벨로 검출이 되었고 전자담배의 간접흡연이 해롭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못했다.
 런던 퀸메리 대학교의 담배,알콜 연구센터 피터하젝 교수와의 인터뷰에서는 전자담배에서 오는 위험은 액상에 들어있는 향료를 장기간 흡입했을때 생길수있지만 위험성은 연초담배를 흡연하였을때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니코틴 중독은 우리가 매일아침 또는 식후에 마시는 커피와 같다 라고 발표.
 2014년 6월 영국 국가의료서비스는 전자담배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조사결과에 대해 “전자담배의 독소는 일반담배의 1000분의 1 수준”이라고 반박하고 영국의 정부기관인 국무조정실에서는 연초담배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금연을 강제하는 대신 니코틴은 있지만 다른 유해성분이 없는 전자담배를 권장함.

김똥개님의 댓글

김똥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36.147)
회원아이콘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네여.. 
솔찍히 보면 김장까지 하면서 베이핑하는게 일반인에게는 아주 보기 힘든현상이닌깐여 .
담배라는건 한갑씩피고 끈을수도 있찌만 김장은 몇달치해놓고 피는게 부모님들에게 이해불가 상황이실수도 잇습니다 .
저도 갈등이 심햇지만 이젠 좀 갠찬아졋네여 .
저도 이제 주력액상빼고 다버려버렷습니다 .
한 1리터는넘게버려 버렷네여. .. 버릴땐 아깝지만 홀가분하고 . 그덕에 마음도 한껏 여유로와지네여.
항상 부모님은 아도르노님을 위해서 하시는일이니 잘 해결되셧으면 좋겟습니다 ^^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250)
회원아이콘 @까칠한MJ둘 다 인 것 같아요. 특히 확인되지 않은 액상을 넣고 흡입한다는 자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신듯.
마치 마약류를 보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네요.

제 개인적인 스트레스는 원래 그냥 묵혀놓고 혼자 삭히는 스타일입니다. ㅠㅠ
오늘은 참 연초가 땡기네요... ㅠ

까칠한MJ님의 댓글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회원아이콘 당분간 부모님을 안심 시키기 위해서라도 자작액상보다 기성액상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이또한 해답은 아니고 궁여지책이겠지만요 ㅜ.ㅜ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250)
회원아이콘 @김똥개일단..... 오늘 내일 사이에 방을 구하긴 했으니까.... 혼자 생각 좀 더 해봐야겠어요.
어차피 전 부모님 못이겨요 ㅋㅋ 안걸릴 방도를 찾을 것인지 진짜로 굽힐 것인지 고민해야겠죠.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250)
회원아이콘 @까칠한MJ일단 방 구했으니까 ..... 가서 자작액상들 밀봉작업 좀 제대로 해놓고 관리 좀 하려고요.
조만간 기기는 좀 내놓을지도 모르겠어요.

까칠한MJ님의 댓글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회원아이콘 @아도르노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시면 그냥 태우세요 .. 라고 하면 제가 악마인가요? ㅎㅎ
친구가 이런문제로 전문의와 상의 했는데 과도한 스트레스 보다는 연초 그냥 피우시라고 했다더라고요 ..

Vooping님의 댓글

Voop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0.23)
회원아이콘 저도 부모님께서 곱게 보시진 않습니다  :ㅣ
아무래도 한참 전담유행할때 미디어에서 해롭다 해롭다해서 이더라고요
제가 하는거 볼때마다 걱정이 엄청나십니다.
저는 그래서 일단 부모님 눈에 안띄게 잘 정리해둬요. 아시더라도 눈에 보일때와 안보일때의 차이가 나네요
향료와 pg,vg는 전부 지퍼백+검은봉다리+상자 해서 구석에 박아두고 기기는 서랍 구석에 잘 박아둡니다.
배터리 충전도 주무시는 시간에 미리해두는등.. 그리고 항상 어필하죠. 담배필때보다 몸이 훨씬 좋다고.

crazy님의 댓글

craz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2.8)
회원아이콘 흠... 부모님이 싫어하시는 걸 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서도...
그것때문에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굳이 부모님 뜻을 따르는 것도 좀 거시기 한 것 같네요..
부모님 앞에서는 자제를 좀 하고 개인적으로 즐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건 효의 개념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연초를 다시 태우지는 마세요..
얼마전에 제가 그렇게 스트레스 때문에 연초를 다시 폈습니다만...
겁나 맛나게 느껴져요...처음보다 더 끊기가 힘들어지는 듯...
^^;

유후님의 댓글

유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1.67)
회원아이콘 ^^;; 방 구하셨으니 이사하고 맘껏 하시고...
지금은 좀 숨어서? 하세요... 머 그렇게 싫타고 하시는대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저도 주변사람들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하면... 비전담인들이 전담인 보는 시선은 좋치 못해요...
약쟁이, 마약재조, 이상한사람, 차라리 담배펴라, 뒤질라꼬? (방송때문에 ㅋ) 등등 ...
심지어 흡연자들 조차도 ㅋㅋ...
더 심지어는 같이 전담하는 몇몇분도 .. 본인이 무화기에 액상 넣는 자기 모습이 한심하데나 머래나...

타인들이 보기엔 우린 그들만에 리그지요...
그래도 홧팅 입니다. ^^;;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250)
회원아이콘 @crazyㅎㅎ 담배를 다시 피우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뭐 술마시고 한번씩은 피울 수 있다고 생각이야 하지만
아마 담배를 제가 사서 피우지는 않을듯..

광휘님의 댓글

광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48.105)
회원아이콘 전 혼자살아서 후리하긴 하지만..
집이 시골집이라 전에 집에서 할땐 마당 창고 한켠에 놓고 김장하고 뿜뿜하고 그랬습니다ㅎㅎ
지금은 화재경보급 뿜뿜만 아니면 좋은취미로 봐주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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