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폰즈 그랜드마스터와 케슬롱 원본맛
본문
리뷰쓸정도는 아닌거같아서 자게에 그냥 적어봅니다.
그마 WW 담궈두고 원본맛을 봐야 비교가 가능하지 않나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니코넣고 하루 지난후에 리모 1.2옴 가변기로 4.2V로 먹는중인데(좀 더 올리면 탄맛이 나네요)
묵직한맛일줄 알았는데 은은한 바나나향이 느껴지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견과류맛은 모르겠지만 고소하긴합니다.
바나나향을 지난 은은한 고소함이랄까.
그리고 케슬롱은 그냥 "나 견과류~견과류~" 하네요.
대놓고 견과류향이 앞뒤로 쏴주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넘도 그닥 묵직한 느낌은 안드네요.
원본도 보름이상 있다가 먹어보라는 글을 일전에 본듯도 한데. 원본도 숙성이 필요한건지....뭔지
추천 0
댓글 5건
리구개님의 댓글

|
먹ㄱ고싶...... |
까칠한MJ님의 댓글

|
숙성 문제라고 단언하기는 힘들지만 제 경우에도 몇가지 원본들이 뜯자마자 맛봤을때보단 기간이 조금 지난후에 조금더 깊은맛(?)이 나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어용 ~ |
muggs님의 댓글

|
@까칠한MJ그게 뭔지는 알거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한 액상들이 좀 있긴했거든요.
근데 그마WW 담그고 그사이에 먹을라고 산건데 말이죠 ㅜ.ㅜ |
송도뚱뚱이님의 댓글

|
그마 원본이 첫향은 가볍고 뒷맛은 여운이 좀더 긴거같아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월터님 그마가 단기간 먹기는 더 좋고 장기간 먹기엔 원본이 부담이 덜한거 같습니다. 케슬롱은....전 서브옴하면 뭔가 확 올라와서 별로였고 니코넣어 푼에 먹으면 맛났었습니다.ㅎㅎ |
세타님의 댓글

|
그마 원본도 상당합니다... 월터님 그마 드셔 보시면 아마..... 월터님 최고 ㅠㅠ 라며 엄지를 치켜 드실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