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정말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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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엔가?
트리베카 김장한거 먹다가...
청소도 귀찮고 리빌드도 귀찮아서 대충 휴지로 닦고 블루드래곤을 넣어 피는데...
이거 맛이 우왕ㅋ국ㅋ
그래서 오늘 다시 시도해보았습니다.
역시 우왕ㅋ국ㅋ
물론 몇모금 빨고나면 트리베카의 맛은 사라집니다만,
고 사이에 오가는 살짝 섞인 맛이 오묘하네요.
개인적으로 연초향을 불호하는데도 불구하고.
한 10:1 비율로 두개를 섞어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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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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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빕밤 좋아하시죠? |
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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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다먹고 세척 귀찮아서
거기에 그대로 555를 넣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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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면 좋아하시죠?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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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 좀남기고 퓨전맛을 즐깁니다.
간혹 맛있는거 걸리면 일부러 섞어서 피우기도하구요 ㅎㅎㅎ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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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맛이 호불호 ㅋㅋㅋ 본인한데는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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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현장 함바 반찬 으악일때 즐겨먹습니다 ㅋ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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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역시..과일에 연초를 섞어야...!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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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립을 자주 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세척에 번거로움으로 인해 이것저것 잘 섞어먹는데~ 프랑스애들 빼고는 그럭저럭 잘 융화되는모습을 보여주네요 ㅎㅎ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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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없어 못먹죠.
짬통을 마련해야할듯합니다.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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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한카토 분량정도 이거저거 실험해봐야겠습니다 ㅋ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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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길엌ㅋㅋㅋ
연초맛이 트리베카뿐이 없는데, 개사료도 담궈서 실험해봐야겠습니다. |
홍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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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구역시 답은..짬통인가요...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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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접초역시......식성이 전담에도 영향이 미치나봅니다. |
헬로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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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먹은 공병에 새로운 놈(?)을 투여하곤 합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