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에 주문했던 국도 향료와 같은 곳에서 주문한 맨솔, 555가 오늘 도착했네요. 

맨솔하고 555 겉절이 해 먹으려고 서둘러 담그고 글 올립니다. 

액상제작은 초보라, 지금까지 국도66만 해 먹다가 다른 맛에 도전하는 거라 좀 두근두근합니다 ㅎ

무조건 사 먹던 제가 제작에 도전하게 된 게 다 이베이프 커뮤니티 덕분입니다. 

여기서 얻은 정보 덕택에 여기까지 온 거 같네요. 

문득 돈으로 계산해 보니 전에 완제품 사 먹던 때와 비교해 보면 거의 두 배 이상 절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면 교류하고, 초보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는 그런 커뮤니티가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