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연초맛에 도전한다고 글 썼었는데 ㅋ
여러가지 액상을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크오크, 캐슬롱, 플라이업체어맨, 블랙스완세븐, 로얄오크...

다 각기 다른 매력이 넘치네요~

어떤건 깊은 구수함이 어떤건 깔끔한 연초향이 또다른건 목을 탁치는 타격감도~

다행이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마음에 듭니다 ㅎ
(지갑은 텅텅 비어가지만..ㅠㅜ)

아직 구해놓고 안먹어본 블랙맘바마일드세븐과 플라이업시가 먹어보고
주력 연초액상 두가지 정도만 정해서 지갑을 보호하려구요 ㅋ

이름만 들은 아데모와 국도(?)라는 것도 먹어보고 싶지만 다음 기회에 ㅋ

아 그리고 연초만 먹으면 텁텁할꺼 같아서 아트박스에서 은단을 샀는데 이거 좋네요~~
완전 그냥 은단입니다 ㅎㅎ

액상전담온지 1개월이 넘어서는 이제야~
슬슬 주력액상들이 정해지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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