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회원님들중에..

김장이 어려워서 시도도 못해보신분들도 계실까봐...

이번에 최대한 편리한 방법으로 소분판매를 진행했습니다.

300밀로 공병을 레시피별로 3개...

100밀리 약국공병 2개.--------가득채웠을때 120밀리...

*120밀리면 정확하게 300밀리 제작가능한 PG와 VG가 들어갑니다.

각 레시피별 남는향료 없이 정확하게 무게로 재서...

공병 안쪽 벽에 남는 혹시나 모를 몇방울의 향료까지 계산해서..

적게는 1.5밀리씩 들어가는 향료도 각각 개별포장.

이건 저울놓고 몇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무게를 측정했네요.

그랜드마스터 - 8개.

써커펀치 - 5개

스네이크오일 5개.

레시피별로 향료담은 병을 다시 지퍼백에 재포장...

*지퍼백에 레시피이름 라벨링작업.

향료가 몇가지 모자라서...

본진에 주문한게 내일 도착예정이네요..

이것마저 소분해서 작업하면 퇴근후 몇시간씩 작업한게 4일째에 마무리 되는군요.

이거 다시는 못할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