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팟 잡기(지지기) ... 과연 필요한 작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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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 게시판 글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요,
과연 핫스팟 잡기? 가 필요한 작업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코일이 불균일하게 가열되는 것을 막기 위함 혹은 칸탈의 잡맛? 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이라는데
굳이 이게 필요한가요
핫스팟 잡는 관점에서
일단, 코일이 불균일하게 가열되는건 주로 마이크로코일로 빌드할때인데, 보통 핫스팟이 일어나는 경우는 인접 코일간에 열로 인해 붙어버려 저항값이 달라질 때 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지지기 없이 바로 솜을 넣으면 액상과 솜 때문에 코일이 과열될 일이 없게되고, 그에 따라 코일도 붙어버릴 일이 없을 겁니다.
쉽게 말하면, 핫스팟을 잡기위해 핫스팟을 만드는 느낌?
잡맛 제가 관점이라면... 카더라 정도인 것 같고 사실 제조사 rba킷이나 어디를 봐도 공식적인 언급이 없네요. 제가 봐도 별 다를 바도 없는 것 같고...
이상.. 서브탱크 ni200 occ 등 기성코일은 지지기가 안된 반짝반짝한 코일인데도 저 두가지가 문제가 없을까하는 의문에서 적은 글입니다
(영자님 혹시 이런 글은 토론방에 등재 안될까요? 이런 식으로 여러 유저의 의견을 나누면서 효율적인 정보 얻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핫스팟 잡기? 가 필요한 작업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코일이 불균일하게 가열되는 것을 막기 위함 혹은 칸탈의 잡맛? 을 제거하기 위한 작업이라는데
굳이 이게 필요한가요
핫스팟 잡는 관점에서
일단, 코일이 불균일하게 가열되는건 주로 마이크로코일로 빌드할때인데, 보통 핫스팟이 일어나는 경우는 인접 코일간에 열로 인해 붙어버려 저항값이 달라질 때 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지지기 없이 바로 솜을 넣으면 액상과 솜 때문에 코일이 과열될 일이 없게되고, 그에 따라 코일도 붙어버릴 일이 없을 겁니다.
쉽게 말하면, 핫스팟을 잡기위해 핫스팟을 만드는 느낌?
잡맛 제가 관점이라면... 카더라 정도인 것 같고 사실 제조사 rba킷이나 어디를 봐도 공식적인 언급이 없네요. 제가 봐도 별 다를 바도 없는 것 같고...
이상.. 서브탱크 ni200 occ 등 기성코일은 지지기가 안된 반짝반짝한 코일인데도 저 두가지가 문제가 없을까하는 의문에서 적은 글입니다
(영자님 혹시 이런 글은 토론방에 등재 안될까요? 이런 식으로 여러 유저의 의견을 나누면서 효율적인 정보 얻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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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로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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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방식을 사용해보시면.. 핫스팟을 왜잡아야하는지 똭! 나옵니다.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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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기를 하는 목적은 핫스팟을 잡는것도 있지만 칸탈선에 남아있는 비릿한 맛도 없애기 위해서이지요
핫스팟의 경우 한쪽으로만 열이 집중되었을때 그쪽으로만 기화가 되고 탄맛이 바로 올라옵니다 그걸 없애기 위함이지요 또한 칸탈선이 집중적으로 열을 받아서 끊어지는것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스페이스코일의 경우는 관계없긴하지요 |
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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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해요 안해도 별차이없더라구요 |
MIR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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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써드그 열의 집중이... 솜과 액상 셋팅되었을 때도 그런가? 하는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일반적으로 베이핑하는 400F(200도) 근방에서 칸탈 혹은 니켈선이 붙을 정도의 열은 안 될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그쪽으로 집중될 일이 없겠지요 |
gishye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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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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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톤메쉬는 전기 전도 문제때문에 하는거라 별개의 이야기 같아서 따로 언급은 안했어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랴 ㅎ ㅎ |
MIR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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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이저도 다음빌드부터는 스킵해봐야겠네요 |
MIR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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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hyeon지지기하면 코일이 더 부드러워져서 솜넣는게 힘들어지다라고요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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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을 비롯한 각종 열선을 종종 이용하는 업종에 있는 사람으로써 참고 말씀드리자면
1. 칸탈을 비롯한 와이어 종류는 제조시 공법에 따라 인발유나 내압 피막제를 사용합니다. 싸구려 칸탈의 경우 인발후 세척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있기에 지지기나 토치로 구워 남아있던 잔유물을 태워 없애줄 수 있어요. 2. 철을 주원료한 모든 금속은 약간 전문적이지만 일정 온도별로 특징과 주요 변태점이 있습니다. 우선 250도 전후의 온도에서 푸르스름한 색을 띄며 성질이 딱딱하게 됩니다. (왠만한 인발유는 이 온도에서 소거됩니다.) 그리고 550도 전후가 되면 빨갛게 달아오르는 온도죠. (이 온도 정도되면 내압 피막제도 소각되기 시작합니다) 또 730도 부근의 변태온도가 있는데 이 온도에서는 금속이 다시 물러지게 됩니다. (빨갛게 가열된 상태에서 오래 지지기 하면 여러모로 좋지 아니합니다) 핫스팟 잡기와 지지기는 마이크로든 스페이싱이든 위와 같은 베이핑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성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고 무른 코일을 다소 경화시켜 리빌드를 용이하게 해주는 작업의 일부이기도 하죠. 결론) 기성품 코일이나 다소 비싼 네임드한 와이어가 좋은 이유가 다 있고 핫스팟 잡기와 지지기는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좋아요. |
김개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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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전 사실 그냥 아! 리빌드 끝났다 화이아!!!!하는 기분으로 해서요ㅋㅋㅋ 윗분이 잘 설명을 했네용 우왕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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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기 힘들어 스크랩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