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액상 김장 이후 느끼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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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평가가 이루어지는 액상이 꽤 있네요
밀크앤허니를 담궈놨더니 한명은 꿀맛을 외치고
다른 한명은 상한 생크림에 조청맛이라고 퉤퉤거리고..
액상 담군김에 주변 전담하는 지인들에게 주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암만 평이 좋아도 그걸 피는 사람취향이 제일 중요하단거.. 엄청느낍니다 헤헤
물론 진리의 마밀은 적어도 제주변엔 싫어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군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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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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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g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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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리는곳 평가봐도 극단적입니다
액상이야뭐 내가 느낀맛을 다른사람이 똑같이 느낀다는게 이상하겠죠 |
로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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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문과 동시에 알아버린 크크
결국 인생액상은 본인손에서 나온다는거죠.. 자기입맛에 최적화된 액상을 만들테니 |
가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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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자기입맛에 맞는거 자기가 만드는게 최고인듯하네요
믿고가는 몇몇 레시피들은 예외긴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