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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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42) 작성일 님이 2015년 05월 22일 11시 5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6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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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른다 / 법정.

 

 

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른다.
강물은 항상 그곳에서 그렇게 흐른다.
같은 물이면서도 늘 새롭다.
오늘 흐르는 강물은 같은 강물이지만
어제의 강물이 아니다.
강물은 이렇듯 늘 새롭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죽은 비슷하지만
실재는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다.
살아 있는 것은 이와 같이 늘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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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사는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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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얏옹님의 댓글

얏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0.20) 15-05-22 11:56

오늘글은 무척 닉이랑 어울리시네요. 추천드립니다.

오늘글은 무척 닉이랑 어울리시네요. 추천드립니다.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38.14) 15-05-22 11:57

법정스님 +_+

법정스님 +_+

세타님의 댓글

세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38.14) 15-05-22 11:59

제가 법정 스님을 한번 뵌적이 있는데 제가 종교가 러시안 오소 독스 라.... 그에 대한 질문을 했더니 종교를 믿는게 중요 한게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_+  부모님다음으로 정말 멋진분

제가 법정 스님을 한번 뵌적이 있는데 제가 종교가 러시안 오소 독스 라.... 그에 대한 질문을 했더니 종교를 믿는게 중요 한게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_+ 부모님다음으로 정말 멋진분

까칠한MJ님의 댓글

까칠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3.6) 15-05-22 12:03

오늘글은 무척 닉이랑 어울리시네요. 추천드립니다. (2)

오늘글은 무척 닉이랑 어울리시네요. 추천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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