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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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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지마잔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3 02:22 850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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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레시피대로 마밀 김장 담그고 3일째...

숙성안시키면 애기토맛이 난다길래 참았는데 도저히 못참고 10미리 정도 덜어서 1453으로 먹어봤습니다.

근데...생각보다 괜찮네요?

 

첫 한 모금은 느끼한 커스타드 맛이 올라왔는데(이게 애기토맛인가봅니다)

오히려 전 기름진듯한 느낌이 잘 맞더라고요.

원래 전자담배 처음 시작했을때 일본판 캐스터 연초처럼 아이스크림 퍼먹는 부드러운 맛을 원했는데

드디어! 제가 원하던 바로 그 맛을 찾은거 같네요.

 

근데 vg:pg 비율을 5대5로 맞추니까 1453으로는 빠는맛이 너무 뻑뻑하네요ㅠㅠ

김장에 pg를 더 타던지 가지고있는 6:4 베이스용액으로 한번 더 담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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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Nick님의 댓글

Ni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액상구해요액상은 개인차가 좀 있는 것 같아서 선뜻 답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밀 원본, 처밀 by W.W, 시그뉴 마밀이 제게 있는데...
시그뉴 마밀만 먹어봐서 다른 것과 비교는 힘들지만, 시그뉴 마밀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시그뉴에 SAMUEL도 있는데, 다른 분께 시연 부탁드려봤는데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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