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기 내용은 개인적 사견임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본 글을 읽고 없던 포비아가 생겨도 도덕적, 법적 책임은 지지않습니다-_-/ *   

입문을 토탈리 위키드 스크류드라이버 mk2 18350 + 기억가물거리는 모 업체의 드립퍼사용

기억에 그때는 18650 기기가 드물었고 가끔 자작품으로나 봤었던것 같네요

이후 이런~저런~ 제품을 거치다 지치고, 결국 끝판왕이라 불리던 프로베리 미니 득!

정말 요긴하게 이래저래 잘쓰긴했는데.. 잠들기전 누워서 베이핑중에 미친듯이 기기가 달궈지더라는 ㅠ_ㅠ..

잠들락말락 하던 찰나에 0.1초만에 이불 겉어차고 벌떡 일어나서 후다닥 외부로 나가자마자 

소매로 감싼 양손으로 체결 분리! 이후 즉시 무화기만 잡은채로 휘둘러서 배터리 쓰로잉~~ ㅡ.ㅡ;

저~ 멀리 날라가더니 빵! 소리와함께 배터리 폭팔..

항상 울트라페스트 이페스트 등등의 18350 배터리..불안했어요.. aw도 불안했어요..

아니 18350 규격 자체가 사건 전부터 의심스러웠고 불안했어요.

여하간 사건이후 프로베리는 작동은 되지만 파이어가 안되는채 쳐박혀버렸고..ㅠ_ㅠ

결국 아령처럼 느껴지는 18650 기기로 갈아타게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