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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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기 귀찮기도 하고, 개미지옥에 빠져서 자꾸 지갑이 동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베이핑을 2년간 관뒀었다가
최근와서 몸에서 계속 담배 쩐내나는것도 싫고, 코나 목이 막힌느낌도 자주 들던중
"다시 베이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하다가 결국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적응중이라 연초도 가끔 피우긴 하는데 그래도 연초만 한갑식 태워버리는것보단 몸이 벌써 훨씬 낫네요.
오랜만에 컴백하니 모르는 기기도 액상도 많이 생겼는데 일단은 액상 번갈아가며 필려고 모드/무화기 2세트로 장만했습니다.
왼쪽은 데드래빗 v2 RTA, 오른쪽은 제우스 무화기입니다. 액상은 왼쪽이 70VG, 오른쪽이 50:50 인데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50PG 는 조금 목이 아프네요. 그래서 제우스는 60와트, 데드래빗은 100와트로 굴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코일 와이어도 말아쓰고.. 아로마마이저 같이 말도 안되는 무화기같은거 가져다 쓰곤 했는데 이번엔 그냥 적당히 쓰려는 심정입니다.
더 적응되서 아예 연초는 끊어버리면 좋겠네요.
추천 1
댓글 2건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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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환영합니다~~~!!!
이번엔 확실히 연초랑 헤어지세요~~~!!! |
에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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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꼭 연초로 돌아가지 마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