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을 보다가.. 발견한 저의 조상님..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화정을 보다가.. 발견한 저의 조상님..

페이지 정보

Sue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4 17:00 803읽음

본문

 

 

 

한음 이덕형 슨상님.

 

저희 가문 출신이십닏..........

 

 

그래도 오과장님이... 연기 해주셔서 넘 좋네요(-_-?)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13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 1561∼1613)은 오성(鰲城) 이항복(李恒福, 1556~1618)과 함께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신이다.
두 사람은 능력과 경력도 뛰어났지만, 널리 알려져 있듯이, 막역한 친구였다.
이항복이 다섯 살 위여서 지금으로 보면 선후배 사이에 가깝지만, 10대 후반부터 그들은 나이를 잊고 사귀었다.
그 우정은 지금까지 회자되는 수많은 일화를 낳았다.
이덕형은 왜란을 극복하고 당쟁을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홀로가는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덕형의 본관은 광주(廣州)로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정2품) 이민성(李民聖)이고 어머니는 문화 유씨(유예선(柳禮善)의 딸)였다.
그는 1561년(명종 16) 2월 12일 서울 남부(南部) 성명방(誠明坊- 지금의 을지로·충무로·남대문로 일대)의 외가에서 태어났다.
율곡 이이도 외가인 강릉에서 태어났듯이,
당시는 남귀여가혼(男歸女家婚- 남자가 결혼한 뒤 처가에서 일정 기간 사는 혼인 풍습)의 영향이 아직 많이 남아 있었는데,
이덕형도 그런 사례였다.
그의 가계에서 주목할 만한 사항은 그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 1539~1609)의 사위였다는 것이다.
 이덕형은 16세 때인 1577년(선조 10) 이산해의 삼촌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 1517~1578)의 추천으로 영의정의 사위가 되었다.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