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점심시간이네요!
본문
아침에 일어나서
방청소 쓱삭쓱삭하고
이불 탈탈털고
페브리~S 칙칙 뿌리고~
새로나온 짜파게티인 짜왕을
양배추, 양파, 고기 따로 볶에서 스프넣고 소스따로만들어서
면삶은거 넣은다믕 궁중펜에 강한불로 촤악!!! 볶아서
먺고난후.. 캐슬롱을 뿜뿜하며 오늘의 첫글을 씁니다.!
하.. 요즘 상큼한 액상이 먹고싶은데..
제 입맛에 맞는건 잘 없네요 ㅜㅜ
그래도..
허밍스! 올때 메로나~♡
추천 0
댓글 11건
아르셀로님의 댓글

|
짜왕 그렇게 드시면 맛있던가요? 전 5개 사와서 시키는 데로 끓여 먹었다가 폭망한 듯.... |
테디님의 댓글

|
식사 맛나게 하셨어요??? 저두 배는 고픈데 아직 점심시간이 아니라는게...ㅠㅠ |
한쏘울님의 댓글

|
@아르셀로전 짜파게티는 다 이렇게 먹어요.. ㅎㅎ
그냥 먹으면 너무 퍽퍽하고.. 건더기도 없어서.. 저는 맛납니다! |
한쏘울님의 댓글

|
@테디ㅜㅜ 얼른 식사하셔야죠~
점심시간 되시면 맛난거 드세용~! |
채기락님의 댓글

|
@아르셀로볶을때는 기름을 많이 두르고 팬을 확실히 데운후에
강한불로 빠르게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양식에서의 소태와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심 되요 |
채기락님의 댓글

|
집 주방을 중화팬 쓸 수 있도록 개조하는 것이 작은 소원.. |
아르셀로님의 댓글

|
@채기락가진건 남비 뿐이고 팬은 마느님 이외 촉수엄금이라
퇴근길에 다이소에 팬하나 질러볼까 합니다. 망짜왕이 맛짜왕으로 변할 수 있을지 기대가... |
아르셀로님의 댓글

|
@채기락소박해 보이지만 거대한 소원이시군효 ^^ |
채기락님의 댓글

|
@아르셀로기름 너무 많이 둘렀다 싶으면 소스 넣기 전에 기름좀 버려주셔도 됩니다.
채소를 깍둑썰기를 적당히 하여 센불에 빠르게 익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채소의 즙이 안빠져나가고 식감이 살아납니다 |
채기락님의 댓글

|
@아르셀로대충 견적 뽑으니 후드까지 해서 2-300나오더군요..
셋방이라 패스했어요. 대신 저렴하고 좋은 궁중팬을 오프마켓에서 하나 찾아서 잘쓰고 있죠 |
아르셀로님의 댓글

|
@채기락감사합니다. 시도해보고 맛있으면 후기를....맛없으면 제손을 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