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70의 액상을 시연해봤습니다
본문
월터님레시피의 그랜드마스터를 vg70으로 향료 10프로 더해서 김장한후 2주뒤 시연을 해봤습니다
제가 솜양을 기가막히게 넣은건지(아마 그건 아닐겁니다 항상 넣는 양대로 넣었으니까요 ㅋㅋ) 정말 부드럽게 올라옵니다
솜양조절이 잘 안맞으면 액상 끓는 소리가 좀 나는데 전혀 튀지도 않고 끓는소리도 안나고 올라오네요
액상이 튄다던가 끓는 소리의 원인은 pg인듯 합니다
다만 액상유입이 확실히 좀 느린거 같긴합니다
하지만 가끔 공흡입을 해주면 전혀 문제 없네요
꼭70까지는 아니어도 좀 높은 vg의 액상 괜찮을거 같습니다
전 40짜리와 70짜리를 섞어서 55정도로 만들생각입니다 ㅎㅎ
추천 0
댓글 7건
배요미님의 댓글

|
vg100짜리 기성액상도 쓰는데 아주 걸죽하더군요 ㅎㅎ
첫 몇 모금만 살살 땡겨주면 이후 연타시에는 무화기 자체 발열로 인해 액상의 점도가 낮아져서 액상유입이 생각보다 원활하게 이뤄지는것 같습니다. |
그랑엑쥐님의 댓글

|
|
태풍칼님의 댓글

|
시도해볼만............... |
그랑엑쥐님의 댓글

|
|
블랙실베님의 댓글

|
저도 그래서 가급적 VG 비중을 높인 액상을 많이 사용합니다. PG함유한 액상과 VG함유한 액상을 맛보면 미묘한 차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VG비중이 높은 액상을 많이 사용할경우 치석을 더 많이끼게 만들고 VG자체가 입안에 막을 형성하기때문에 양치나 가글을 자주해주는게 잇몸건강에 좋습니다. |
나나님의 댓글

|
@블랙실베아 그런게 있군요; 저도 전담하면서 사실 치아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항상 신경쓰였는데 연초보다는 괜찮겠지 하면서 신경 안썼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
블랙실베님의 댓글

|
@나나네 저는 경험하지 못했는데 VG가 가습을 만들어내는 원인중 하나라는 얘기도 있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