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두달째 1453으로 버티면서 이벱 살피다 결국 파폰 카라플 클론 + 이고원메가로 갔습니다.

완전 초보라, 액상도 별거 없어서 어제 전자저울온김에 이벱 레시피란에 멋진 분들이 올려주신 액상을

10종류 100ml씩 김장해놓은 상태구요;;; 다 처음먹어보는거라 무쟈게 기대됩니다 ㅋ

1453으로 주로 먹던 누룽지맛(;;;;;)을 그대로 넣고 들이키자 마자 콜록콜록;;;;;;;;;;;

만들어놓은 누룽지액상 두배 좀 더 넣으니 괜찮더군요 ㅋ

1453에 비해 뜨끈뜨끈한 누룽지맛 김이 막 올라오는게 그냥 막 @..@

아직 칸탈선이 중국서 오는중이라(망할 페텍) 기본 구성품의 코일 말아놓은거 그대로 썼는데 2Φ로 감겨있어서

칸탈 28게이지 오면 여러종류로 감아서 맛차이가 나는지 연구좀 해봐야겠습니다.(기존코일로는 기대보다 맛이 좀 밍밍한듯;;)

리빌드기 입문할수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이벱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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