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롱, 그마, 갬빗, 립베잎 vct, 엑온비 2병...

남들에 비할바 못하지만 전담에 쓴 돈이 얼마인지.........

그나마 엑온비가 입맞에 맞지만 그마저도 결국 만족이 안되어 연초를 집고.....

그래서 이번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종류별로 구매해봤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파이브폰즈와 안전빵으로 산 립베잎 버전의 vct인데, 

이번에도 인생액상을 건지지 못한다면?.........중고로 브이쓰루 하나 또 사.....서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전담은 접어야겠습니다.. 후

전담이 어느정도 연초의 대체가 된다는 것은 깨달았지만

맛있는 액상 찾는데에 돈, 시간이 너무 드네요...

건강=돈, 시간이라고 해도, 

지금 저에겐 돈, 시간이 이긴 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이 너무 아깝고

방구석에서 절 한심하게 바라보며 뒹굴고 있는 안먹는 액상님들만 보면... 현타가 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