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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강려크한 가습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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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3.233) 작성일 님이 2015년 05월 25일 13시 5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9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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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부터 마밀 그마 맛이 약간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완전히 맛이 사라졌습니다.
가지고 있는 과일 약간이라도 들어간 액상들이 전부
1타엔 아주 미세하게 맛이 나는데 2타 부턴 아무 맛도 없네요
난 가습이란게 없구나 싶었는데 부처님이 첫 가습을 가져다 주시네요
휴일에 일 하는 중이라 우울 한데 담배는 아무 맛도 안나고
미치겠어요~~~!ㅠㅠ 연초 액상이 도움 된다 하던데
몇 달 묵은 꽃시가 라도 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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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님의 댓글

아르셀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4.81)
회원아이콘 저 또한 한달에 한번 심한 마법에 걸리는 체질입니다.
그분이 오셨을땐 온갖 방법(용각산,사우나,강한멘솔,생강차 기타등등)을 써봐도 짠맛 크리~
그땐 푹 쉬면서 후강을 회복시키심을 추천....
* 월터님께 배운 비법도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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