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녀석이 출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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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이 산 바로 밑이다 보니 온갖 벌이 나타나는데요
그중에는 장수말벌도 있습니다... ㅡㅡ;
날 따셔지기 시작하면 보이는 요주의 대상인데 드디어 오늘 만나네요.
아침 산책 갔다 오는 길에 집 앞에서 뿜뿜 하던 중 한 세모금째던가 근처를 배회하는게 딱 눈에 띄네요.
바로 집으로 튀어 들어왔습니다. 아침 첫 뿜뿜입니다만 더 있을 자신이 없어서요...;;
정말 볼때마다 느끼지만 포스가 남달라요... 날아다니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등골이 쭈뼛쭈뼛 해지는게...;
어우... 말벌집이 산속 어딘가에 있을테니 퇴치 신청도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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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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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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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네, 특히나 달달한 향료를 선호해서 더 신경 쓰입니다.. ㅠ ㅠ |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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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ㅠㅠㅠ
말만 들어도-------------도망가고 싶어요 죽을뻔하던 기억이 새쌈. |
태풍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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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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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벌이 앵엥 이라면 장수말벌은 비행기소리가 나죠
우웅~~윙윙~~ 윽 소름끼쳐 ㅎㅎㅎㅎㅎ |
호로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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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를 뿜뿜 해주시면.. 꼬려서 도망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