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살고 있는 유저에요.

주위에 전담인들이 얼마 없네요....그나마 제가 꼬드겨서...몸에도 덜 해롭고 거실 소파에서 티비 보면서도 피울수 이써...어쩌구...해서 살짝 

발을 들여논 친구 두어명 뿐입니다.것도 2043..피우는 정도..리빌더블은 저 말고는 생각도 않고요.

그외에는 길다니다가 아주가끔 보이는 현지 뿜뿜이들 정도입니다.

그간 혼자서 외롭게 이베잎 올려논 레서피 보구서 자작액상도 몇개 만들어 보고요,

페택,기베 등을 기웃거리며

클라우드,엣띠,델린져,카이푼 v4,lemo 2 등을 샀어요.(리모2 말고는 전부다 클론 입니다.)

타이푼 gt2는 아직 장바구니에...

액상을 만들어 먹는다하면 친구들이 놀리는 분위기...ㅠㅠ

파이브 폰즈 라는데서 나오는 그랜드마스터랑 캐슬롱 이라는게 인는데... 라고 말을꺼내면

난 망고맛이 조아!!

무신 액상을 30유로돈(정확히는 28유로 입니다) 내고 사쳐먹냐!!

같은 대답이 돌아오는 수준이에여.

물론 이것은 저의 아주 걘적인 시츄 이긴 합니다만, 현지인들 또한 전담에 그다지 열광하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네여. 샾도 얼마 없고... 샾에 구비해논것들 꼬라지 보면요.

아... 난 왜 미국이나 한국에 안사는 것이냐... 한숨이 푸욱..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헉 하고 깨달은...

카이푼!! 독일거?? 맞죠?

svoemesto 직접 드가서 사면 149유로 하네여...

여기서는 꼭 14만 9천원...처럼 느껴지는 돈이에여. (빅맥 4.90유로, 디젤유 1리터 1.20유로,말보로한갑 5유로정도...)

100유로 넘으면 배송비도 안받는데여.

히...

카이푼 v4랑 카라플 파이브 폰즈 에디션...원본으로 스스로에게 선물하기로...

언젠간 마누라에게 또 걸릴겁니다.

우웅 접때 샀던거...제품에 통이 여러개 따라놔와..옌날거에다가 통만 바까 낀거얌....

제품 받으면 인증샷과 함께 원본 vs 클론 비교 체험기 올릴게여

꾸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