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는 전담을 하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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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면 씻고 먹고 컴하거나 tv만 보고 그외는 거의 안하는 분들에겐 딱 맞는것 같습니다.
전담은 이리저리 잡일을 많이 만들어 주거든요.
집에만 들어오면 전담하기 전과 전혀 달리 이것저것 주물럭거리고 왔다갔다 하는 저를 보며 마님이 신기해 합니다.
하지만 드림팀 물고 쪽쪽거리면서 맛이 어쩌니 저쩌니 갸우뚱하고 양손에 공병 들고 겁내 뒤흔드는 남정네를 바라보는 마님 눈빛을
곁눈질로 흘겨보면 혀를 차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전 속으로 이러죠. '이런 빅재미 누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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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친절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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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바빠지죠 ~ ㅎㅎㅎ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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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나 솔로들만 가능한 듯 한....씻고 먹고 컴하거나 TV질....--; |
FRY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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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하다보면 정리벽과 꼼꼼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정테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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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MJ취미가 같으셔서 왕부럽 |
친절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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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테란남편이 설득력이 좋은가 봐요 .. 항상 제가 넘어갑니다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