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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 시간부터 밖이 시끌시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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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27 13:47 42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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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게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우와 술한잔 하고..

 

약 새벽 3시 반에서 4시 사이에 집에 올라오는데..

 

뒷집앞에 있는 경찰차...  사연을 듣자하니 빈집털이를 당했다고..

 

부산에서 자취하는 자식보러 다녀오는 사이에 집안에 있던 패물 현금

 

아들이 사용하던 디카 컴퓨터 본체.. 심지어 티비까지 싸그리싹싹~~ 털어갔다고 하네요.. 황당...

 

빈집털이 당한집 옆집 할머니는 더운밤 잠 설치시다 부스럭 소리에 나와보니

 

뒷집 가족들이 새벽에 짐싸서 내려갈 준비를 했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새벽에.. 큰짐들이 나오니까... 아들있는데로 내려가나 싶어서..

 

저희집도 위층엔 어르신들 자주 다니시는 사랑방이 있고 여름이라 대문도 열어놓고 잘때는..

 

문 대신에 자동방충망만 닫아놓고 자고는 하는데

 

집 근처에서 이런일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곧 여름 휴가시즌이 오고있는데 문단속 철저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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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He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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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세타저희 가게도 한번 당한적이.. 쿨럭;; 어머님이 타고다니시는 50찌찌 뽈뽈이를 털렸었죠.. ㅡㅡ; CCTV도 없던 상태라 잡지도 못하고.. 에긍
여름이나 명절때마다 불안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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