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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부스럼이겠지만 베이x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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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1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7 15:56 75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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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분께서 무단으로 레시피를 가져간것도 아니고 그곳 회원분께서

동의없이 퍼다나르신거같은데 양측다 너무 필요이상으로 열내는건 아닌가싶네요

 

물론 이벱회원분들이 항의댓글 올린후 몇일 지나지않아 지적재산권에 대한 공지를 올린건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 맞습니다만

그부분에 대해선 아니라고 해명글 올리셨으니

믿어주고 서로 오해풀고 좋게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게시판이 너무 분위기에 휩쓸려 마녀사냥 하는느낌이 나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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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아도르노님의 댓글

아도르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쯤 되면 관계 회복은 어려울 듯 싶네요.
그냥 서로 모르는양 제 갈길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냉정히 말해서.. 사실 뭐 이베이프 회원이면서 거기 회원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다고해서 너 왜 여기 가입했니라고 마녀사냥 할 것도 아니고..

친절한MJ님의 댓글

친절한M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아도르노님 의견에 동감하네요 ..
실질적인 잘잘못을 따지기는 애매하나 도의적인 부분 때문에라도 저는 이용하지 않을거라서요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월터화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가 화를 낸건 그들이 제 노력과 수고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논했기 때문입니다.
법적인 단계에서 화두를 꺼낸건 아니예요

Wabco님의 댓글

Wabc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후 사정은 모두 알고있습니다.
공개된 자료를 일반 회원 개인이 퍼다 나른 건 뭐 아무것도 아니지요.
문제는 퍼다나른 걸 알고 있으면서 그대로 갖다가 판매를 하면서 이베이프 혹은 레시피 작성자 분들에게 일언반구도 없었다는 점 때문에 문제가 붉어진 것이구요.
저쪽의 향후 처신을 보시면 법과 변리사를 운운하며 뻔뻔한 것 때문에 감정적으로 나오게 된 겁니다.

마녀사냥이라뇨.. 저쪽엔 관심도 없고 어찌되든 상관도 안합니다.

그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처를 잘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넘어가 사욕을 챙긴 점이 안타깝고 그후의 처신에 대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겁니다.

수잔님의 댓글

수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사실 몇달전 처음에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그동안 잠잠하게 각자 커뮤니티에서 잘 들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베이X니아에 대해서 좋지않은 소문이 돌고있다" 라며 이베이프를 들먹인 공지를 올린거죠
그때 나온 얘기들은 일단락되어 거의 잊혀졌는데 이제와서 다시 들먹이는게 좀 의아합니다. 어쨋든 그쪽은 포럼이라는 커뮤니티 공간이 있어도
장사하는 곳이고 월터님의 레시피로 수익을 올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특허 및 지적 재산권이 인정되는 것이 까다롭고 애매모호 하더라도 제작자의 수고와 노력은 인정해주는 상도의는 있어야지요
함께사는 세상이지 않습니까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이베이프 내의 회원들에게 공유하고 나누고 즐기고자하는 일념으로 고생하며 제작한 "우리 월터화이트님의 레시피"가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떠 도는 그저 그런 대한전기식증기흡입기용 액상 제작법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_=

Nick님의 댓글

Ni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 쪽 공지를 보니, 단어 몇 개만 잘 선택해서 썼어도, "아 그러셨어요?, 그게 그렇게 된거였군요."하면서 조용히 끝날 수 있는 내용 같은데요.
"이베이프에서는 위 댓글의 대답으로 이 글을 쓴 것이라고 대단한 착각을 하시는 것입니다.  글 어디에도 이베이프라는 언급은 없을 것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참 의문입니다." 이런 식의 문장은 '오해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이베이프 때문에 올린 내용은 아니었으니 서로 오해를 풀자'는 것보다 싸우자는 것 밖에 안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문장들이 전체적으로 상대방을 깔아뭉개고 기분 나쁘게 하는 어투네요.  중간 중간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법쪽 대리인이 조언을 했으니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말 들으라는 걸로 들리고요.  (오늘 처음 들어가서 읽어봤으니 완전히 제 주관적으로 (혼자만) 느끼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여튼 그냥 조용히, 하지만 너무 물러서서 상대방이 바라는 것처럼 다 해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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