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맛이 특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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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호흡이 뭐야? 라고 의문을 품었던 어제를 지나니 좀 익숙해진 폐호흡 상태
하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느낌은 여전...
리모2 원래 들어있던 코일에 가변 연결하니 0.4옴으로 나와서 27w로 놓고 새벽을 마셨습니다.
풀개방이면 마신다는 수준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향료 숫자가 대변해주듯 복잡 미묘한 맛입니다.
원본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전담 액상이 이렇게 오묘한 동양적인(?) 맛을 준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합니다.
아직 호불호를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저에게는 한 카토 정도 더 먹어보고나 판단할 수 있는 요상한 액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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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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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마시는 새벽맛은.. 새벽맛~
오묘하죠~ 먹을때마다 다른느낌을 받는데~ 이게 '어? 딱히 맛있는건 아닌데 계속 당기네?' 요런느낌?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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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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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어마어마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