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RJmod한테 놀러가서..

윅에 대한 조언을 듣고 왔다고 한적이 있는데,

그중에 상당히 감명깊었던 것이 고블린의 윅킹이었습니다.

보통 고블린은 챔버가 작은이유로 윅을 조금만 넣는다는 것이 누수와 탄맛의 원인이 된다는 요지였고,

'생각보다 많은 윅의 리빌드'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윅의 다지기를 직접 보았죠(언제나 그렇지만 알고나면 별것 아닙니다. 여기 커뮤니티에 조언들 보면 실제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배운것은 써먹어야 되니까..

어제 실플리빌드를 그런식으로 했는데...(예전에는 유툽베거들이 말하는 헤어컷을 했음)

어제는 연타하면 탄맛이 좀 스멀스멀 올라오더만..

윅이 자리잡고 나니까..

확실히 액상의 공급이 상당히 풍부합니다.

다만, 코겐도나 베이컨 같은 찢어 쓰는 솜은 적용하기 힘들겠네요..

뜯어쓰는 솜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전담은 하면 할수록 배울 것이 너무 많아서..

접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