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아이언맨폰 16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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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 ‘
, 해외언론도 관심 표명’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하 ‘아이언맨폰’)이 27일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후 1000대 한정 물량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아이언맨폰’이 예약판매에 들어갔던
27일 오전 삼성전자의 온라인스토어의 서버가 접속 폭주로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등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영국의 데일리메일과 미국의 IT전문매체 매셔블 등 해외언론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먼저, 데일리메일은 “어벤져스 팬들 다 모여라”라는 제목으로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엣지의 아이언맨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이어 “아이언맨폰은 붉은색과 금색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무선충전기를 뜻하는 ‘아크원자로’를 끼고 등장했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6월에는 중국과 홍콩에서 출시될 예정이지만 아직 미국과 유럽의 출시 일정은 잡히지 않아 더 기다려야 할 것같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또 GSM아레나의 지난 3월 블로그 기사를 언급하면서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헐크, 캡틴아메리카,
블랙위도우, 토르 등의 버전도 등장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IT전문매체 매셔블은 “삼성이 아이언맨으로 치장한 갤럭시S6 엣지를 출시했다”며 “미국과 유럽의 마블 팬들에게는
아쉽게도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한정판이 한국에서만 출시되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스1 보도에 의하면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이 27일 오후 5시대 기준으로 경매사이트인
미국 이베이에서 시판가의 13배에 달하는 1640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3건
나그네는베이핑하면서이베잎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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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이건 사야해 |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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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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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매너없죠
IOS는 장난쳐도 받아주는대... ios에 자비스라고 말해보세요 반응 죽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