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모크에 액상을 채워서 재생해서 연명하고 있는데...

어제 저녁에.... 카토 뚜껑을 따면서.. 거참. 불편하고.. 처량하더라구요... 크악.

그리고 담배맛 카토들은 향을 넣어도.. 무슨 맛인지 알 수도 없어서.. 멘솔이랑 바닐라.. 그리고 초콜렛 카토에다가만 향을 넣어서 쓰는데..

이게 슬슬 맛이 가고 있네요;;;

그래서 어제 새벽부터 갑자기 입호흡용 전담이 뭐가 좋은지 뒤적거리기 시작해서

노틸미니를 발견하고는...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 (아 근데 배터리는 도대체 뭐..뭐를 껴야 하는거야)

트레이드 게시판에 잠복도 해보다가... ㅠㅠ

도대체... 뭐라고 말씀들 하시는지.. 용어들이 뭐이리..;; ㄷㄷㄷ

그냥 어디 오프샵가서 살데 있으면 살까.. ㅠㅠ 라는 생각도..

(오프샵은 뒤통수 맞기 딱 좋다고 다들 그러셔서.. ㅠㅠ)

생각났을 때 질러야 하는데 ㅋㅋㅋ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