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백 그리고 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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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에 서식하는 해리 입니다.
해가 중천에 뜬 느낌이 들어서 일어나 보니 9시더군요.
습관적으로 화장실 들어가서 뿜~ 을 해 보니 맛이 좋더군요.
그리하여 무화기 보관 책상서랍의 연장들을 죄다 분해하여 세척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좀 더 깔끔하게 유지하고자 뿜의 빈도수에 따라 소형 지퍼백 및 씰링 후 보관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코일 리빌드 후 셋팅 된 옴수를 포장지 전면에 네임펜으로 메모....
이리하여 3개의 무화기만 남기고 정리를 했습니다.
아쿠아V2 클론 2개는 가변기에 빅부다 미니는 빨강 이고원 1100밧데리에....
그중에 외출용으로 만족을 하고 있는 이고원 셋트의 빅부다미니는 참 재미난 기기 입니다.
-자 소형 드라이버로 에어홀 조정시 막입임에 불구하고 맛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 재주가 있더군요.
지금은 그랜드마스터를 넣어주고 뿜~ 그리고 밧데리 충전 중 입니다....
요즘 기기 뿜은 안 오느데 온갖 잡다한 악세사리 뿜이 와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가 일상입니다.
개미지옥은 정답인거 같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뿜도 즐겁게 하세요.
댓글 4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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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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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다이소 미니 소품 박스에 죄다 몰아 넣었습니다.
책상 서랍을 여는 신공을 가지 냥이 들이기에 못 열게끔 아이스박스를 똭~ 붙여 놨습니다. ㅎㅎ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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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에 실리카겔 쬐금 넣어두시면 담번 사용시 좀 더 뽀송~뾰쑝한 베이핑도 가능하실듯! |
해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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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드라이기로 뽀송하게는 말렸지만 아르셀로님 말씀을 보니 좋은 방법이네요.
기냥 씰링 가능한 봉투에 넣어 버리고 마무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