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치매라는건 슬픈일이네요
본문
일하는 도중에 잠깐 정차해놓고 전화받고 있는데 어르신 한분이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들을 뒤지시내요 가져가신건 면장갑 한켤래~ 지인한테 말했더니 그분 치매가 오시면서 도벽도 같이 오셨다고;;; 뭔가 씁쓸해졌습니다 ㅠㅠ
                
        
        
                
            추천 0                    
                
    댓글 9건
얏옹님의 댓글
 
			|  | ㅠㅠ......마음이 아프네요. | 
그랑엑쥐님의 댓글
 
			|  |  | 
Hero님의 댓글
 
			|  | 외할머님 찾아뵐때마다 자꾸 손주 까먹으시는것 보면 구석에서 어머님과 같이 눈물 훔칠때가 많습니다. 그럴수록 조금씩 더 많이 찾아뵙고 함께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먹고살기 힘든 바쁜 하루하루 보내느라 그 결심도 지켜지지가 않네요.. 지켜보는 마음 찢어집니다 치매라는것은... | 
유리써드님의 댓글
 
			|  | 그나마 걸리신분은 그리 힘들지 않다고 하더군요 | 
마트가님의 댓글
 
			|  | 1년동안 치매를 앓으신 친할머니와 같이 생활했었습니다.. 부모님, 가족친지모두가 많이 힘들었었네요..지금은 하늘에 계시지만 참 보고 싶습니다.. | 
겨리아범님의 댓글
 
			|  | 치매를 앓고계신 할머니와 그 뒤를 따라가시는 어머니와 처자식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겨리아범입니다 뭔가 더 쓰다가 지웁니다.....그냥 가슴이 찡하네요...... | 
마트가님의 댓글
 
			|  | @겨리아범정말 고생 많으십니다..힘내시길 바랍니다.. | 
이실님의 댓글
 
			|  | 모든 회원분들 가정이 평안하시길 ^^ | 
한량님의 댓글
 
			|  | @겨리아범기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