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콜라다하고 캐슬롱 쬐끔 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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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네 본진에서 향료 쬐끔 사다가 시험삼아서 그랑엑쥐님 피나콜라다하고 그냥 캐슬롱,월터님 캐슬롱 담가봤어요.
문제는 켄터키버번이 없어서 그걸 빼고 담가버린;;; 캐슬롱이 캐슬롱이 아니에요. 캐슬숏이라고 해야할판ㅋㅋㅋ
바닐라버번때문에 희미하게 술향기는 나는데 메인으로 들어가는 켄터키버번이 없어서 술향기가 희미하네요.
근데 위스키를 안좋아해서 운이 좋으면 더 입에 맞을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숙성후에 맛있으면 좋겠습니다!!! 맛없으면 켄터키버번을 구해서
섞어주고 재숙성시키면 안심 ㅋ...
코코넛을 한병만 사서 캐슬롱을 만들고 나니까 피나콜라다에 넣을 코코넛이 부족;;; 전체용량을 줄여서 비율을 맞춰넣으면 되었겠지만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것만 털어넣고 100밀리로 만든;;; 이것도 피나콜라다가 피나콜라다가 아니에요 ㅋㅋ
암튼 숙성후에 맛이 좋으면 다행이고, 맛이 나쁘면 못넣었던거, 부족했던거 다시 구해서 섞어주면 되니까 뭐 어떻게든 되겠죠;;;
근데 향기는 좋아요.겉절이로 먹어보고 싶지만 참고 기다려봐야겠어요.
사실 아메네 털기전에 ES부터 털어보고 싶었는데 그건 다음기회로 미뤄야겠네요. ES 쌍화차, 와인, 치킨, 불갈비맛향료가 궁금한데
그건 다음 기회에~~
댓글 6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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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갈비맛..........끌리네요.
쌍화차는 왠지 뿜고있으면 한약방 느낌 날거같기도하고... 궁금하네요 ㅎㅎ |
수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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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끙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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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저도 궁금해서 나중에 한번 만들어보려고요. |
끙차끙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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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폭글쵸 가격도 제법 비싸죠. 암튼 나중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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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끙차도전하시면 꼭 후기부탁드립니다. 특히 쌍화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끙차끙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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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옹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