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간 누나한테 입금했다고 연락왔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일15-06-02 00:56 799읽음본문
야근중이라 시집간 누나한테 SOS쳐서 잔소리 들으며 쫌전에 12시30분에 전산 풀려서 입금했다고 연락와서
뿌듯한 마음에 회사사무실 앞마당에서 뿜뿜하고 다시 들어오니 아침 10시까지 입금으로 변경!!!!
이베프님 뭔가 노리신건 아니겠죠? ㅜㅜ
추천 1

댓글 5건
원가절감님의 댓글

|
타이밍이 참;;;;;위추드립니다;;ㅎㅎ |
훌이님의 댓글

|
아직 근무중이신건가요.....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
액상을 향한 간절함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탑승 실패한 제가 보기에도 따뜻한 마음이 드네요 ㅎㅎ |
친절한MJ님의 댓글

|
누님에게 잔소리는 들었지만 5천원 이득? ㅎㅎ |
브라키오님의 댓글

|
저 51번 대기자입니다 ㅋㅋㅋㅋㅋ 아침 10시까지로 변경되며 희망은 사라졌어......... |